2001-12-01 오전 11:33:33

by [훈장] posted Feb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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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아둔하여, 이를 안타깝게 여긴 퇴계선생이 (마치 초등학생들에게 그러하듯이) 임금을 위하여 쉽게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성리학을 설명한 것을 당시 임금이 이를 몹시 귀히 여겨 머리맡에 두고 외우기까지 하면서 소중히 한 것이 바로 성학십도의 실체다"(도산서원에 있는 성학십도를 보고 뽀송이가 내린 해석)===장하다 뽀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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