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6 14:07

2002-04-03 오후 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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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은 아미타불의 극락도 아니고, 하느님이 만든 천당도 아니다. 내가 만든 천당에서 살고 싶다. 세상에서 착하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곧 부처이다.


  1. 2002-05-16 오전 9:55:52

    지리산 철쭉은 무슨 색깔이던가요? 어떤 몸짓으로 봄을 노래하던가요? 비바람을 피해 肉山을 더듬고 오신 소식이 못내 궁금합니다.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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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2-05-07 오후 3:51:03

    마침내 오랜 동면에서 벗어나 기지개를 켜고 지리산을 오르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1주일 연기.... 조만간 뵙겠습니다.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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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2-04-29 오후 12:17:18

    공직도 그렇게 늘 바쁘구먼. 김필동이가 사회학교 교수, 장감용이가 모회사 사장이라더니 만난 모양이군. 만나서 맛있는 것 먹었는지? 한밭에 보문산 공원이 좋더군. 한 10년 전에 그곳에서 고기를 구어먹은 적이 있지. 다음에 만날 땐 나도 좀 끼워주게나. 서...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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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2-04-19 오전 12:31:51

    환경이 바뀐 후 아직은 암중모색 중이랍니다.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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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2-04-18 오후 7:04:14

    왜 요즘은 여행도 안 다니시나요? 산따라 길따라가 무색합니다요.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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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2-04-03 오후 1:33:11

    내가 원하는 것은 아미타불의 극락도 아니고, 하느님이 만든 천당도 아니다. 내가 만든 천당에서 살고 싶다. 세상에서 착하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곧 부처이다.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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