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29 오후 12:17:18

by [벌꿀] posted Feb 16,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공직도 그렇게 늘 바쁘구먼. 김필동이가 사회학교 교수, 장감용이가 모회사 사장이라더니 만난 모양이군. 만나서 맛있는 것 먹었는지? 한밭에 보문산 공원이 좋더군. 한 10년 전에 그곳에서 고기를 구어먹은 적이 있지. 다음에 만날 땐 나도 좀 끼워주게나. 서울역에서 한밭은 겨우 두 시간이면 되지 않는가. 밤차나 새벽 차로 돌아오는 방법도 있겠지. 몇 주전에는 동창 산행대회가 있어서 북한산엘 가보았네. 몇 십명이 모여 비봉 아랫턱에서 함께 점심을 하고 구파발 진관사 입구에서 막거리를 마시고들 헤어졌지. 나들이는 어디로 가려는가. 오딧세이의 여행인가. 나그네 기행문 기다리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