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6 14:11

2002-05-26 오전 10: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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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햇살이 고은 이 아침, 충주 마당에서 보았던 부추꽃이 생각나네요. 작지만 소박하고 깨끗하던 그 부추꽃이 내 가슴에 새겨놓았던 감동만큼이나 신선하고 아름다운 날들로 거듭 새롭게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1. 2002-07-06 오전 9:13:18

    눈멀고 귀먹어 민둥하니 낯바닥 봉창이 된 달걀껍데기 한 겹, 그까짓 것 어느 귀퉁이 모서리에 톡 때리면 그만 좌르르 속이 쏟아져 버리는 알 하나. 그것이 바위를 부수겠다 온몸을 던져 치면 세상이 웃을 것이다. 하지만 바위는 아무리 강해도 죽은 것이요 달...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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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2-05-27 오후 5:34:45

    지난 일요일 큰 맘 먹고 강화도 마니산엘 올라보았네.평생 처음으로 그 산 구경을 했지. 오르는 계단이 인내심을 요하더군. 하지만 화사한 태양빛과 바닷바람이 그지없이 상쾌하더군. 산을 찾는 자네 생각을 얼핏 했었지. 그 이메일 전달이 고장이 생겼군. 전...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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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2-05-27 오전 10:43:46

    그 부추꽃 옆에서 뛰어놀던 말썽이(안의 말썽이와 밖의 말썽이 모두)가 눈에 선하네요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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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2-05-26 오전 10:56:05

    축하합니다. 햇살이 고은 이 아침, 충주 마당에서 보았던 부추꽃이 생각나네요. 작지만 소박하고 깨끗하던 그 부추꽃이 내 가슴에 새겨놓았던 감동만큼이나 신선하고 아름다운 날들로 거듭 새롭게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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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2-05-18 오전 10:12:34

    一把柳條收不得(한 주먹 버들가지 잡아 얻지 못했다), 和風搭在玉欄干(봄바람에 옥난간 벽에 걸어둔다)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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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2-05-16 오전 11:14:47

    지리산 바래봉의 철쭉은 "아줌마색"이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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