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6 14:15

2002-08-23 오전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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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비가 내려앉은 세상의 향기를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그 향기 맡으며 그대 슬픔 씻겨질 것을 생각합니다 나 지금 내 진실을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그 진실을 느끼며 웃을지도 모를 그대를 생각합니다


  1. 2002-09-07 오전 10:13:13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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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2-09-02 오후 1:10:09

    루사가 지나가고, 너무 맑은 하늘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기록을 덮고 혼자 계룡산엘 갔다. 갑사를 지나 신원사 가는 산골길엔 어느 새 가을빛이 완연했다. 무량번뇌로부터 벗어나고파 가부좌를 틀고 대웅전에 앉았지만 참선은 고사하고 졸음에 항복하고 말았다...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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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2-08-29 오후 12:26:30

    단 한 사람의 가슴도 제대로 지피지 못했으면서 무성한 연기만 내고 있는 내 마음의 군불이여 꺼지려면 아직 멀었느냐 - 나희덕, 序詩 다녀가네, 연희동에서.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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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2-08-28 오전 9:14:21

    같은 꽃을 보고도 한숨 지으며 눈물 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웃고 노래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노래하는 꽃, 눈물뿌리는 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마음을 중심으로 세계가 벌어지는 것이다.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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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2-08-23 오전 11:13:00

    나 지금 비가 내려앉은 세상의 향기를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그 향기 맡으며 그대 슬픔 씻겨질 것을 생각합니다 나 지금 내 진실을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그 진실을 느끼며 웃을지도 모를 그대를 생각합니다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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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2-08-22 오전 8:47:25

    오늘은 천천히 풀꽃들이나 살펴보면서 문수골 시린 물에 얼굴이나 씻으면서 더러는 물가에 떨어진 다래도 주워 씹으면서 좋은 친구 데불고 산에 오른다 저 바위봉우리 올라도 그만 안 올라도 그만 가는 데까지 그냥 가다가 아무데서나 퍼져앉아버려도 그만 바...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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