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6 14:21

2003-01-10 오후 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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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치 않게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동에 넘친 이야기들도 많더군요. 어떤 글들은 가슴을 적시기도하고, 또, 어떤 글들은 스스로를 반성하게도 하며, 결국에는 제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동적인 글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순간 옛날 어떤 노인이 반말한다고 뺨을 후려쳤다던 검사의 이야기가 떠오르는 군요. 여기 오시는 분들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일 수 있으나, 평범한 시민으로서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한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어느 사회나 한 사람의 잘못으로 그 전체 분위기가 망가지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만, 법조계에 계신 여러분들은 이러한 일들을 들어나 보셨는지 궁금하군요. 아무쪼록 여러분들이 법조계에 몸 담고 계시는 만큼, 인간존중을 우선으로하고 법과 정의가 바로서는 사회를 일구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이렇게 두서없이 낙서하고 지나갑니다. 결례가 있었다면 용서하시기를...


  1. 2003-02-09 오후 10:03:38

    생각을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말이 위험해진다.말을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행동이 위험해진다. 행동을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습관이 위험해진다. 습관을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인격이 위험해진다.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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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3-01-16 오전 9:44:39

    눈 덮힌 들판길을 지날때에는 이리저리 함부로 걷지마라. 오늘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은 뒷날 오는 사람들의 표가 될지니.....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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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3-01-13 오전 10:13:57

    비둘기 암컷은 수컷한테 매우 헌신적인데 일찍 죽는다. 자기도 사랑받고 싶었는데 주기만 하니까 허기 때문에 속병이 든 거다. 사람도 그렇다. 내가 주는 만큼 사실은 받고 싶은 거다. 그러니 한 쪽에서 계속 받기만 하는 건 상대를 죽이는 짓이다.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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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3-01-10 오후 11:17:41

    범의거사네 문설주에 잠시 기대고 도란거리는 소리 잠시 엿듣다 갑니다. 산지기 외딴집 눈 먼 처녀사 문설주에 기대고 엿듣고 있다. 우리 시절 국어 교과서 권두시 생각남~ 좋은 2003년이 되시길~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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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3-01-10 오후 5:44:21

    좋은 글 감사합니다.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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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3-01-10 오후 3:02:10

    오늘 우연치 않게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동에 넘친 이야기들도 많더군요. 어떤 글들은 가슴을 적시기도하고, 또, 어떤 글들은 스스로를 반성하게도 하며, 결국에는 제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동적인 글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순간 ...
    Date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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