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0 오전 9:20:32

by [진저 히스] posted Feb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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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 흰 캔버스 위에 색을 입히고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자화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건 나이가 몇이건 간에, 불행하고 스스로 심신이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우리의 초상은 여전히 인내심을 갖고 그 그림을 완성해 주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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