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30 오후 1:23:46

by [고요] posted Feb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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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김장은 장독에서 맛있게 익어가고, 프랑스의 포도주는 지하에서 숙성된다. 우리의 삶도 고요 안에서 익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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