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귀하의 산행기를 이것저것 계속 보게 되는데,

그러면서 내가 담에 그런 곳에 트레킹 갈 때에 대비하여 복장, 준비물 등에 대하여 유심히 살펴보고 기억하게 되는데,

그런데 왜 난 그런 마음 속의 준비만 하고 있고, 한번도 직접 트레킹에 나서지는 못하는지?

직접 출발하고야 마는 귀하의 용단을 부러워할 따름입니다.

홍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