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거사

산이 있고 길이 있으면,

아니 길이 없어도

어디든 주유천하를 하실 교수님께서도 

다시한번 왕림하실 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교수님의 낭만과 정취가 깃든 발자취를 남겨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지하에 잠들어 있는 주왕이 깨어나 반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