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범의거사님께

 안녕하십니까.

저 두꺼비예요.거주지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있습니다.맨날 선생님께서 써놓은 글만 재미있게 읽다가 이렇게 용기를 내서 며칠 전에 산따라 길따라에 '가입'했습니다.여전히 떨리던걸요.

 

범의거사님,법원 일에,또 글 쓰시기에 얼마나 바쁘십니까.덕분에  늘 좋은 공부하는구나 생각에------ 저 무척 고마워합니다.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만 적습니다.

 

2. 6 (수)  두꺼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