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그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정말 이렇게 뵙게 되어 퍽 기쁩니다.

  저 몇 년 전에 여름의 휴가 가야산 일박 이 일 산행은 그야말로 난행고행(難行苦行)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번 산행에 모두 힘들지 아니하고 손쉽게 다녀오셨군요.사진 모습 따위가 말쑥하고 품위가 있었습니다.

바쁘실 텐데 글월을 주셔서 많이 고마워합니다.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5.26 (일)  두꺼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