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인

대법관님 광주에 다녀오셨군요!

저는 무등산 정기를 받는다는 교가를 12년 동안 부르다가 서강대에 왔거든요.

광주사람들도 마음먹고 서석대에 오르기가 쉽지 않은데

대법관님의 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저는 이미 고시준비하실 때 명성산을 등반하셨다고 말씀하셨을 때 부터

심상치 않다고 느꼈지만요. 좋은 사진 좋은 글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