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텃골

오늘은 마님이랑 앉아 차를 마시며 함께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우리 둘의 대화

선사 선사는데 법관님이 바로 선사 같네.
글치,
글치,
갑자기 효봉스님도 생각 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