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텃골

벌써 봄이 오고 있다니...
봄이 멀지감치 있다고 그간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는데
봄이 오고 있는 거네요.

저도 서들러야 겠네요.
어떤 선인께서 보내 주신
칸나도 심고
작년 가뭄에 죽은 나무도 다시 심고..

봄소식에 바빠집니다.






한가로인 신륵사 강변을 거니는 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