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인사

2019.01.09 10:32

우민거사 조회 수:601

황금돼지.jpg

기해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슨 일이든지 술 풀리기를 바랐던 무술년이

촌부의 간절했던 바램과는 반대로

국내외적으로 난제만 더욱 수북히 쌓인 채 가버렸습니다.


정말로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한 사회가  되기를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에도 간절히 소망하여 봅니다. 

제발 내년에는 이런 소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누추한 집을 찾는 보든 분들의 행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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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泰民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