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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 맛이 나는 시군요. 그렇지만, 영겁으로 흐르는 세월을 인위적으로 토막내 놓고 해가 바뀐다고 호들갑을 떨지만, 어제 진 해가 오늘 떠오르고 오늘 진 해가 내일 다시 떠오를 뿐 무엇이 달라지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음이 설레고 지난 일을 뒤돌아보게 되는 것은 범부의 범주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바램의 발로가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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