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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저도 여기 촛불 하나 켜놓고 갑니다.

[ 2009/08/25 - 주인장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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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1:40:21
그 촛불 안 꺼지게 노력할께...^^

축하드립니다.

[ 2009/08/25 - 주인장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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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1:39:34
감사합니다.

엊그제 꿈에서 뵈었습니다.

요즈음 거사님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더 조심스러워

연락도 올리지 못한 채 기도만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 2009/08/25 - 주인장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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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1:38:52
기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소식 전하네요...

선비와 한량의 다른점이 무엇일까요.

선비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자가 아니라, 

해야할 일을 하는 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사님이 가고 계신 법관의 길 또한 한량의 길이 아닌, 선비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처님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는 자에게는

궂이 뜻을 보이시지 않고 계신 것이 아닐까요.

[ 2009/08/25 - 주인장의 답변 ]
삭제 수정 댓글
2010.02.16 11:37:56
귀한 말씀 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은 세월이 가도..('지팡이'를 짚어도^^)
마음만은 영원한 청춘
소년일 듯하옵니다.
(아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