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衣(又民)居士, 한울, 거북이, 말썽이

 

 

 

여행, 등산, 서예, 판소리

 

 

  물은 산을 넘지 못하고 산은 물을 건너지 못한다.
그 산을 넘게 해 주는 것이 고개요,
그 물을 건너게 해 주는 것이 나루이다.
그 고개, 그 나루가 있기에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길을 떠난다.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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