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48
범의거사님.
그 동안 안녕히 계셨는지요? 참 이렇게 뵙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거사님께 감히 청을 하나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영어로 쓴 댓글.주석을 달아 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서 세계인과 의사소통 하는데 필요하며,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필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만,이런 영문는 우리들에게는 지나치게 부담스러워서
늘 우리를 괴롭히지.
고민 고민해서 사전에서 답을 찾았나 하면 현실에 부딪혀 소용없는 것이 되고 말았는지
가치를 보다 높여 준 것인지------? 나의 입장과 의견을 말하기가 퍽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8. 18(일) 두꺼비 드림
그 동안 안녕히 계셨는지요? 참 이렇게 뵙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거사님께 감히 청을 하나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영어로 쓴 댓글.주석을 달아 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서 세계인과 의사소통 하는데 필요하며,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필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만,이런 영문는 우리들에게는 지나치게 부담스러워서
늘 우리를 괴롭히지.
고민 고민해서 사전에서 답을 찾았나 하면 현실에 부딪혀 소용없는 것이 되고 말았는지
가치를 보다 높여 준 것인지------? 나의 입장과 의견을 말하기가 퍽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8. 18(일) 두꺼비 드림
며칠 전 부산에 여름비가 시원하게 내려 심각한 여름 가뭄이 해결됐습니다.
하기 휴가 때는 죽마고우 몇 명이 설악 대청봉을 破除萬事하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된 셈인지 일찌감치 부득이 친구 모두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들의 모임은 언제나 유쾌합니다.
예순이 얼추 다된 어른들이지만,노는 꼴이란 천지난만한 어린아이 바로 그 시절과
다름이 없습니다.
오고 가는 말에 욕이 섞여도 상스럽지 않고, 있는 것 없는 것 마구 자랑을 해도
눈곱만치 미운데가 없습니다.그런 오랜 벗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안녕히 계십시오. 두꺼비 드림
하기 휴가 때는 죽마고우 몇 명이 설악 대청봉을 破除萬事하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된 셈인지 일찌감치 부득이 친구 모두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들의 모임은 언제나 유쾌합니다.
예순이 얼추 다된 어른들이지만,노는 꼴이란 천지난만한 어린아이 바로 그 시절과
다름이 없습니다.
오고 가는 말에 욕이 섞여도 상스럽지 않고, 있는 것 없는 것 마구 자랑을 해도
눈곱만치 미운데가 없습니다.그런 오랜 벗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안녕히 계십시오. 두꺼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