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2013.04.17 20:22
계속 春來不似春이더니 마침내 화창한 봄날이 이어진다.
그래서일까, 오늘 아침 우면산에 진달래가 만발했다.
색깔이며 자태가 너무 곱다.
곱게 보면 예쁘지 않은 꽃이 없을 것이니,
무리 모두가 서로를 향기로운 꽃으로 보면 어떨까.
그러면 두 말 할 것도 없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이 열리지 않을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2 | 착한 남자, 현명한 여자 [2] | 범의거사 | 2010.02.16 | 15940 |
261 | 바램 | 범의거사 | 2010.02.16 | 13307 |
260 | 萬物은 流轉한다? | 범의거사 | 2010.02.16 | 13723 |
259 | 어느 편지---怒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1] | 송종의 | 2010.02.16 | 14355 |
258 | "이 글을 읽는 검사님께" | 강금실 | 2010.02.16 | 13957 |
257 | 새만금사업 집행정지 결정문 | 서울행정법원 | 2010.02.16 | 13363 |
256 | 입법자가 명심하여야 할 것들 | 범의거사 | 2010.02.16 | 16204 |
255 | 새로운 소망? | 귀타도사 | 2010.02.16 | 13220 |
254 | 중앙과 지방 | 범의거사 | 2010.02.16 | 14168 |
253 | 辭職 인사 | 조대현 | 2010.02.16 | 16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