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 기능 폐쇄 (2008/03/19 )
2010.02.16 12:34
누옥이지만 찾는 이가 많아
집주인으로서는 즐겁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부쩍
"산따라길따라"
"법창에 기대어"
"사랑방 서당"에
낯뜨거운 광고를 하는 글들을 무단으로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
집주인의 입장에서 얼굴이 붉어지곤 하였습니다.
발견하는 대로 지워도 지워도 계속 올라오는 이런 글들 때문에 고심하다가
결국 위 사이트의 외부인 글쓰기 기능을 폐쇄하였습니다.
인터넷 문화가 건전하게 자리잡지 못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누옥을 찾아 주시는 분들께는 매우 죄송스런 조치이지만,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단, 담벼락 낙서장과 방명록은 여전히 쓰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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