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離(연수원을 떠나며)
2010.02.16 11:27
別離
3년 동안 들었던 情을 남기고 떠납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知有前期在(훗날 다시 만날 줄을 번연히 알지마는)
難別此日中(막상 오늘 떠나려하니 발길이 무겁다오)
我心浩無際(이 마음 아득하여 그 끝을 모르는데)
夕陽照硏庭(석양의 저무는 해가 연수원 뜰을 비추누나)
순악질 훈장
(c) 2000, Chollian Internet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4 | 인간의 본성은 惡하며 .... | 범의거사 | 2010.02.16 | 12228 |
| 33 | 국회의원선거 합동연설회에서... | 범의거사 | 2010.02.16 | 12048 |
| 32 | 태양처럼....(퍼온 글 : 沃峰禪師님의 말씀 ) | 범의거사 | 2010.02.16 | 8337 |
| 31 | 따지지 말기를....(어느 주례사) | 범의거사 | 2010.02.16 | 11624 |
| » | 別離(연수원을 떠나며) | 범의거사 | 2010.02.16 | 14456 |
| 29 | 1754호 방지기님께- | 범의거사 | 2010.02.16 | 16151 |
| 28 | 범의거사의 유래 [1] | 범의거사 | 2010.02.16 | 40947 |
| 27 | 민일영 교수님과 양란(열린마당에서 퍼온 글) | 최관수 | 2010.02.16 | 11773 |
| 26 | 축하와 감사, 그리고 송별(열린마당에서 퍼온 글) | 김동현 | 2010.02.16 | 13231 |
| 25 | 자기자신을 자랑스러워하길!(연수원 29기 사은회 치사) | 범의거사 | 2010.02.16 | 125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