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

익숙한 곳입니다^^
저도 일선사 지날 적마다 매정한 기분이 들었는데, 저만 그런 건 아니었나봅니다. 글을 둥글게 풀어주시니 이제야 추사의 심정을 헤아려 봅니다. 권해주신 12성문 종주를 아직 못했는데, 조만간 해보려고 합니다. 다음에 가볍게 북한산 들르시거든 따라가서 산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