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

십여년 전에 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근처를 관광하다가 운동화에 물한병 들고 호기롭게 올랐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호기가 아니라 객기를 부린 듯합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그때처럼 오를 엄두가 안 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