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텃골

會者定離자정리가 아니라 去者必返필반이라구여?

그렇군여.

만난사람 떠나 보낼 거 생각하고 아쉬움에 젖기 보다
돌아 올거라는 긍정적 이별이야 말로
희망의 메세지 였네여.

절케 꽁꽁 얼어붙은 태백산 정상에도 봄이 올것이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