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대법관님~ 정말 멋지십니다!! 마치 제가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어쩜 이리도 실감나게 표현하셨는지요. 손오공 이야기도 참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뒤에 보이는 설산과 하늘은 비현실적일만큼 근사해서 마치 합성사진처럼 보일 정도네요.

부실한 체력의 저로서는 오랜 산행으로 다져지신 대법관님의 체력이 너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직접 눈으로 저런 경치를 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간접적으로나마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