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석양 속의 공룡능선 사진을 보니 다시 그 자리에 선 느낌입니다. 대법관님 덕분에 갖게 된 봉정암에서의 멋진 템플스테이로 상반기에 쌓인 스트레스 잘 날리고, 오색의 탄산 온천으로 상반기에 쌓인 피로도 싹 잘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