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

고향이 있는 남쪽에서는 주말 새 내린 비가 단비라고 반깁니다.

한창 모내기할 철인데 들이 가물어 걱정이었는데,

용케 부처님오신날에 맞춰 비가 내리고 강수량도 제법이니 반가울 수밖에요.

초파일은 초파일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