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텃골

무료급식소가 없는 세상이 불국토가 아니라
무료 급식소가 있어 불국토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무료 급식소를 통해 배고픔을 나누어 주는 분들이야 말로 관음보살 약사여래 부처님의 화신들이시고여.

이렇게 부처님이 곁에 계신 세상이 불국토 아니겠는지요.

인간 세상 뿐만 아니라 생명이 있는 생태계엔 어쨌든 서바이벌 약자가 있게 마련인데 그들을 보듬어 주는 부처처님 계셔야 그 게 불국토지여.

나무관세음 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