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회

말씀대로 봄이 성큼 와 버린 느낌입니다. 지난 금요일 방문한 합천은 훨씬 아래여서 더욱 실감 했습니다. 벽화를 둘러보며 12월 그 추운날 작업이 어제였던 것 같은데 봄 기운을 느끼다니... 벌써 봄이 왔음보다 세월의 빠른 흐름을 눈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