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텃골

악! 소리 납니다.
그 바쁜 와중에 언제 또 일케 그 해박한 지식에 더해 지난 날씨 정보까지 기억해 후딱 글을 쓰셨는지..
내공이 정말 대단하세여.
일필휘지란 말은 붓글씨 쓸 때나 쓰는 말인줄 알았드만
우민거사님 께서 붓을 들든, 펜을 들든,
자판을 두들기든 다 일필휘지로군요..

사부작 사부작
시부적 시부적 끍적이면 곧 한편의 시고 수필이니..
한국 수필 문학사에 빛나는 .

우민 거사님 인생의 입춘이 바로 오늘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