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離(연수원을 떠나며)
2010.02.16 11:27
別離
3년 동안 들었던 情을 남기고 떠납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知有前期在(훗날 다시 만날 줄을 번연히 알지마는)
難別此日中(막상 오늘 떠나려하니 발길이 무겁다오)
我心浩無際(이 마음 아득하여 그 끝을 모르는데)
夕陽照硏庭(석양의 저무는 해가 연수원 뜰을 비추누나)
순악질 훈장
(c) 2000, Chollian Internet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 | 凡衣居士(범의거사)'에서 '又民(우민)'으로(퍼온 글) | 범의거사 | 2015.09.11 | 253 |
70 | 풍재지중이십분(楓在枝中已十分) [6] | 우민거사 | 2021.10.30 | 250 |
69 | 검으면 희다 하고 희면 검다 하네 [4] | 우민거사 | 2021.10.03 | 249 |
68 | 연목구어(緣木求魚) [1] | 우민거사 | 2020.04.05 | 249 |
67 | 어디를 갔다가 이제 오느냐 [2] | 우민거사 | 2022.02.28 | 247 |
66 | 쌍계루의 미(美) | 우민거사 | 2019.10.27 | 246 |
65 | 歸去來兮 [1] | 범의거사 | 2015.09.13 | 246 |
64 | 금상첨화 | 우민거사 | 2018.09.26 | 242 |
63 | 花魂(꽃의 넋) | 우민거사 | 2016.05.23 | 237 |
62 | 한겨울에 동남풍 | 범의거사 | 2015.12.27 | 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