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인사
2019.01.09 10:32
기해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술술 풀리기를 바랐던 무술년이
촌부의 간절했던 바램과는 반대로
국내외적으로 난제만 더욱 수북히 쌓인 채 가버렸습니다.
정말로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한 사회가 되기를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에도 간절히 소망하여 봅니다.
제발 내년에는 이런 소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누추한 집을 찾는 보든 분들의 행복을 빕니다.
(國泰民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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