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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때부터 교수님께서 쓰신 기행문, 풍류기를 보고 많은 연수생들과 함께 감탄했었는데, 여기에 그 주옥같은 글들의 보금자리가 있었네요.
기록을 보다가 머리가 아플 때, 지친 마음을 씻어주는 산바람, 물소리가 생각날 때, 여기 들러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범의거사
댓글
2011.02.24 09:46:26
오랜만이구나.
남녘에서 잘 지내고 있지?
이젠 어느 새 중견의 반열에 들어섰구나.
늘 건승하길...
주인장님,
역시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언제 이렇게 좋은 집 장만하셨어요?
부럽네요. 저는 집 한 채도 없는데...
앞으로 종종 다녀가겠습니다.
참, 논문집 가제본 나왔습니다.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범의거사
댓글
2010.12.30 22:49:15
김판사,
찾아 주어 고마워.
논문집 가제본이 나왔다니 반가운 소식이네.^^
수고했어.
대법관님, 항상 먼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마음이 행복하시고 몸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의 모토는 What my own activity will give myself the JOY right now? 입니다. 나를 즐겁게 해 주는 사람은 나 자신이더군요. 남이 나를 즐겁게 해주면 그건 보너스인 것 같고요. 내가 중심을 잡고 있으면 남으로 인해 불행감을 느끼지도 않겠고요. 내가 제어할 수 없는 일로 불행감을 느끼는 것은 어리석은 것 같고요. 그리고 인생 짧은데 기쁨과 즐거움을 추구해야지 결핍과 아쉬움과 원망에 휩싸이는 건 어리석은 것 같아서요. 그것도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적극적인 행위로 해야지 나중으로 미뤄서는 안 될 것 같아서요.
새로이 거사님 사이트에 가입했습니다. 새로 글 쓸 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듭 대법관님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중앙지법에서 오기두 올립니다.
범의거사
댓글
2010.12.30 22:50:50
매사에 언제나 열심이신 오부장님의 열성이 새삼 느껴지는군요.
종종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법관님~~! 판소리도 배우시고 너무 멋지고 보기 좋습니다. 저도 나중에 언젠가는 뭔가를 꼭 배우고야 말겠습니다~! (지금은 애들 키우는 핑계에... ^^) 나중에 메일로 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범의거사
댓글
2010.12.30 22:52:01
그러세요. 뭔가를 배우는 일은 항상 즐겁답니다.
이왕이면 판소리 동호인이 되면 더욱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산따라 길따라 ~~~~~ 인생길, 저무는 해가 아쉬워....길따라 걷고파 ......잘 쉬고 갑니다.
맑고 향기롭게 ...... 그리 산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새해에도 억울한 사람들이 없는 ....
밝은 혜안으로 ......늘 건안하십시오. ^o^~~~~
범의거사
댓글
2010.12.18 22:55:08
뉘신지 모르오나 누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늘 염두에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