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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따라 흐름 따라 들어와봅니다. 맑고향기롭게 이성학입니다. 저도 산을 좋아합니다. 마침 학부도 법학과를 나와 법창에 기대어 칼럼도 눈에 익습니다. 건안하시길 빕니다. 합장 [淨行 學輪]
범의거사
댓글
2010.12.02 09:29:09
누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만들기 위하여 애쓰시는 님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범의 합장
거사님..최근 연수생들 따라 제주도 효도관광(?) 다녀오면서 한라산을 다시 올랐습니다. 여름은 대학 졸업여행에서, 겨울은 거사님 따라, 그리고 가을은 이번에 다녀온 셈이네요. 봄의 한라산을 담에 다시 꼭 가보고 싶습니다. 철따라 어찌나 아름다운지. 관음사 내려가는 그 길의 단풍이 절경이었습니다. 겨울한라산 등반한 것이 언제였던지 지난 사진을 찾아보다가 거사님의 글도 다시 찾아보려 들어왔습니다. 시간이 쏜살같이 간다는 말을 이처럼 실감하는 때가 없습니다. 거사님..추운 겨울이 다가오네요. 내내 건강하시고..봄엔 다시 함께 새봄맞이 산행을 계획하여 보아요.
범의거사
댓글
2010.11.09 18:49:43
오호 멋진 산행을 했네.
나도 1983년 가을에 한라산을 올라간 적이 있지. 그러고 보니 참으로 오래 된 일이네.
한라산은 언제 가도 아름답고 멋진 산이야.
특히 겨울이 되면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 산^^
날씨가 추워지니 건강에 유의하길...
대법관님!
오늘에서야 방문객이 되었습니다. 죄송^^^
청주는
우암산,구룡산,무심천,남들,원흥이 방죽.... 온통 가을빛으로 만연합니다.
서리풀통신이 맑은 종소리로 머리속에 잔잔히 남아있고요.
너무 많은 것을 받기만 하여,죄송하기도 하지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범의거사
댓글
2010.11.02 09:15:39
감사합니다.
무심천의 맑고 아름다운 가을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잠깐 들렀다 갑니다.
차분하게 살펴보고 싶네요.
범의거사
댓글
2010.10.07 09:18:21
환영합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푹 쉬었다 가시길...
우연히 들렷다가 갑니다.
시간되시면 저희 사이트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