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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박선영 교수님 제자 최창규입니다.



퇴임하신지 모르고 있다가,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올라온 한국일보 기사 http://me2.do/xUrZdibA 를 확인하고,

늦게나마 인사 올리려고 찾아왔습니다.

기사 제목도 제목이지만, 첨부된 그림파일이 너무 슬퍼보였습니다 ㅠㅠ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라고 여쭙고 싶으나,

다른 기사에서 "잃어버린 8kg"이라는 문구를 본 지라, 차마 못 여쭙겠네요.


다만,

저의 홈 그라운드인 종로(을지로)에 자주 오신다 하니,

제가 진짜 살이 제대로 많이 찌는 음식점의 List 엑셀파일 

(일명, SKT타워 인근 맛집 끝판왕 Ver.)이라도 송부 드리겠습니다 ^^;;;


물론 시간도 가능하시다면, 그 중에 한 곳으로 모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경준이도 함께 해도 좋고요~^^)



늘 건승, 아니 건강, 아니 우선 당분간 편안하게 잘 휴식하시기를요.



을지로에서 최창규 드림.

범의거사
댓글
2015.09.25 10:52:48

최군, 반갑네.

끝판왕 맛집리스트 꼭 좀 보여 주게.

덕분에 잃어버린 몸무게를 찾을 수 있기 바라네^^

기회가 되면 경준이랑 한번 보세.

 

범의거사

교수님께,


퇴임사를 거듭 읽고 찾아와 이곳에 인사 올립니다. 아래 성호형의 글에서처럼 저도 교수님이란 칭호가 더 친숙하게 붙는 걸 발견합니다. 제가 11년째 아반테를 몰고 있는 것, 군복무 마치고 법관의 길로 들어 오늘까지 온 것에는 돌이켜 보지 않더라도 저의 첫 법관으로 마음속에 계신 덕분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 남겨주신 퇴임사를, 13년 전 한 여인과의 합일에 있어 주셨던 가르침과 같이, 법관과의 합일로 가는 오프로드에 내비게이션으로 달고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수원에서 윤웅기 올림

범의거사
댓글
2015.09.18 10:32:27

반갑다.

아반테 성능이 좋은 모양이다.^^

그래, 겉모습이 아니라 내실이 중요하다.

나 역시 네 주례를 서던 때가 생각난다.

늘 건승하기 바란다.

 

훈장

대법관님께,


  퇴임직전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싶었으나 거리와 일정을 핑계로 찾아뵙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대법관님께서 남긴 퇴임사를 읽으면서 처음 대법관님을 교수님으로 뵙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저에겐 아직도 대법관님이라는 칭호보다 교수님이라는 칭호가 더 익숙하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사시를 볼 때부터 검사가 꿈이었던 저에게 대법관님을 통해 참된 법관의 삶을 보게 되자 그런 삶에 대한 동경이 생겼습니다.

  결국 법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대법관님께서 걸었던 길을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바쁘고 고단한 업무를 내려놓으셨으니 예전보다 여유롭게 산따라 길따라 가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가 기회가 된다면 지지난 신년에 대관령 일출산행을 갔던 것처럼 함께 산행을 하고 싶습니다.

  대법관님과 가정에 언제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울산에서 정성호 올림. 

 

범의거사
댓글
2015.09.18 10:30:00

반갑다.

멀리 있어도 멋진 법관의 길을 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구나.

늘 건승하기 바란다.

 

훈장 

민 대법관님!

퇴임이 며칠 남지 않으셨네요.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5일제 근무 및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판결을 통해 힘쓰셨으면서도

정작 대법관님께서는 제대로 쉬지 못하시고 월,화,수,목,금,금,금  근무하셨을

노고의 시간을 알기에 진심으로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간 수고 많으습니다.


범의거사
댓글
2015.09.10 23:24:44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비매품으로 펴낸 '산따라 길따라' 책을 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본래 가까운 사람들끼리 돌려 보려고 한정판으로 찍은 책인지라 이미 다 소진되었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더 이상 책을 보내 드릴 수가 없습니다.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