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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身健康  萬事根本
나의 좌우명이자 우리 집안의 가훈이네.
세상 모든 일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한다고 생각되네
어제 자네의 모습은
모두가 인정하듯 마음은 건강해 보였지만
몸은 건강치 못해 보였네.
친구들 모두 안타까워하는 마음이니
건강에 유념하게. 

[ 2009/10/25 - 범의거사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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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2:00:36
고마우이.
꼭 유념하겠네.
자네도 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기 바라네...

근래 오고가는 많은 어지러운 말들이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知者不言),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言者不知)"는 노자 '도덕경' 56장의 구절을 새삼 되새기게 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건강 꼭 챙기세요!   

[ 2009/09/24 - 주인장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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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1:59:37
넵,
명심하겠습니다.^^

지금은 공부중

이때까지 나온 판결 바꾸지마 새로 공부하기 귀찮으니까-_-

다 자식잘되라고 하는거니.

[ 2009/09/24 - 주인장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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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1:58:57
임마,
그게 귀찮으면 어떻게 공부하냐?
딴 생각 말고 열심히 해라.

2005년 초에 서울고등법원 3부에서 대법관님 재판부 소속으로 재판에 참여했던 한기철 사무관입니다.
산행은 별로 즐기지 않으나 그동안 대법관님 산행기는 꼬박꼬박 즐겨 읽어왔습니다.
앞으로 대법관님 특유의 유려한 문체로 서술된 글이 지금보다 조금은 뜸해질 거 같다는 걱정 아닌 걱정까지 해 봅니다.
모쪼록 준엄하면서도 따듯했던 대법관님의 명판결이 계속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2009/09/18 - 주인장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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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1:58:10
반갑고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따라 길따라 걷다보면 여러 환경을 만나고 그것을 지나게 되지요?
며칠 동안 너무 힘드셨지요? 지나온 산길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앞으로의 등산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더 힘내시고, 건강도 생각하면서 좋은 법관이 되시길 바랍니다. 

국회에서 절차가 마무리 되었다고 하네요. 

[ 2009/09/18 - 주인장의 답변 ]
삭제 수정 댓글
2010.02.16 11:57:19
고맙네.
새로운 산행길은 어떨는지
사실 나도 설레면서도 겁이 나네.
잘 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