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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생 많으셨죠?
오늘은 좀 쉬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산에 가신 건 아니신지요..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밝은 얼굴로 만나뵐 날 기다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009/09/18 - 주인장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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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1:56:43
감사합니다.
모든 게 안정이 되면 뵙지요.

힘든 하루 보내시느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법관으로의 삶의 철학과 소신을 시종일관 굽히지 않고 보여주신
멋진 모습들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좋은 모델이 될 것이란 생각은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습니다.

다소 지친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일을 잠시 접고 휴식을 취하셨으면하는 
간곡한 바램 가져봅니다.

훌륭한 대법관이 되시길 발원합니다.

[ 2009/09/18 - 주인장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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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1:55:52
고맙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할께.

밑에 유영빈님, 응원메시지는 좋으나, 
[그들의 말 장난에 귀담아 듣지 마세요....]와 같은 표현은 
사려깊지 않은 경박한 표현이 아닌지요.

지도층이라는 분들, 위장전입이 일상화되어 있는 것은 크나큰 문제입니다.
특히 법조계의 고위인사라는 분들은 더욱 반성하고 각성해야할 부분입니다.
오죽하면 주민등록법의 사문화라는 말이 나올 정도일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민원장님 참 훌륭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나,
위장전입 부분은 실망스럽습니다. 

[ 2009/09/18 - 주인장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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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1:55:03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대법관 제청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공부하는 판사  그리고 서민과 함께 하는 법조인이란  믿음이 느껴집니다.

지금 인사청문회에 힘든 과정을 겪고 계시지만 끝까지 참고 이겨내십시요...

꼭 이뤄질 것입니다.....

어떠한 고난이 찾아와도 묵묵히 이겨내세요

그들이 알고 있는게 다가 아닙니다....진정 국가와  국민의 필요한 대법관은 민일영 법원장이십니다.

판사는 소신과 믿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들의 말 장난에 귀담아 듣지 마세요....





박선영의원님과 국회방송에 나온 프로 잘 봤습니다....

 참 아름답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는 지지합니다.. 끝까지 이겨내세요....

이제부터 대법관으로서  멋진 판결 부탁드립니다.....

[ 2009/09/18 - 주인장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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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1:54:01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허허 원장님 안녕하신가? 이제는 조심스럽지만 더 높으신 존칭을 써야할것 같네그려.
많이 오염되고 말많은 세상이라지만 우리 민원장만큼 올곧은 사람은 없을걸세. 
인사청문회야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면 될것이고, 모두 감탄하겠지뭐.
건강하시고 종종 보십시다. 다녀가리다.

[ 2009/09/18 - 주인장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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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1:53:18
감사하이.
종종 들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