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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에게 항상 무언의 힘을 북돋아 주시는 교수님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병술년 새해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신 바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산에서

윤웅기/이소영 올림

2005/12/31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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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5:38:45
이젠 부산 간 지도 제법 되었지?
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언제나 반듯한 삶을 살기 바래.
새 해 복 많이 짓기를!!!

안녕하세요.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런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다니 정말 뜻밖이네요. 부럽습니다. 부장님.
즐겨찾는 사이트에서 사모님께서 운영하시는 홈페이지에도 잠깐 들렀는데, 두 분 모두 대단하시네요.
모든 일에 열정적인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혹시 여기에도 '뉘신지요?'라는 답글이 올라오려나요??)

2005/12/31 - 주인장의 답변
삭제 수정 댓글
2010.02.19 15:30:04
뜻밖의 방문 정말 반갑네.
아무려면 내가 여기에다가 "뉘신지요?"를 쓸까...^^
가족 모두 건강하고 
새 해 복 많이 받기를!
존경하는 부장님!
연구법관으로서 6개월간 캐나다의 빅토리아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승남입니다.
부장님의 신년 인사 이메일을 받고 죄송스러워 홈을 찾아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무척 뵙고 싶었지만, 태평양이 가로 막혀 있어서...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소망을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어느 친구가 보내온 두 글로서 제 마음을 드립니다.


①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게 되지!!! 

② 사람들은 말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 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때만을 찾는다..
2005/12/30 - 범의거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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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5:27:32
앗, 정말 멀리서 찾아주셨네요.^^
이국에서 맞이하는 연말연시의 감회가 남다르겠군요.
남은 시간 보람차고 즐겁게 보내시고 무사히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상선약수(가장 높은 선함은 물과 같다?)"를 화두로 삼아 지낸 
1년이 어느새 지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입으로는 물이되고 싶다고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혹여 나를 물로 보지 않을까 
전전긍긍해온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부장님 닮아 더욱 물처럼 살고 싶습니다.
(오잉! 부장님을 물로 보고 있나?*^^*)
범의를 입으신 부장님의 모습이 정말 그립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5/12/29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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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5:26:06
 흐르는 물처럼 사는 자연스런 삶-참으로 멋지면서도 범인은 쉽게 흉내내기 어려운 경지가 아닐는지요...
 아무쪼록 소망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장님^^
메리 크리스마스~~

2005/12/26 - 범의거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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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5:24:21
기름에 튀긴 음식에 중독되면 건강을 해치지...
연말을 즐겁게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