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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은 겨울입니다...????

2005/12/09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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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5:16:00
무슨 뜻인가요?

민선생님 소리랑의 김소리(재관) 입니다.
평소 말씀이 적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어 
이런 홈피가 있는 줄을 몰랐네요.
글 솜씨 넘 놀랍습니다.
저희 소리랑 카페에도 자주 글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홈피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십시요.

2005/11/26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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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5:15:13
누추한 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뵐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메일에 대한 답장이 와서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길지 않은 기간 동안 부장님을 모셨지만 항상 엄격한 태도로 직무를 수행하시는 모습만 뵙다가 이런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계신 걸 보니 정말 반갑기도 하고 조금 의외이기도 합니다.

제 자신의 거친 성정을 다듬어 제가 아닌 다른 분들에게 조그마한 상처라도 남기는 일이 없도록 많은 좋은 '글'을 읽고 그 속에 숨은 의미와 참뜻을 배우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 홈페이지에 부장님 몰래(?) 와서 좋는 글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담아갈 수 있도고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05/10/19 - 범의거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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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5:14:26
뜻밖의 방문, 감사합니다.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언제라도 방문을 환영하고, 
좋은 글도 남겨 주기 바랍니다.

민선생님,
백두산 여행일지는 대략 200자 원고지 50매 분량인데 속기를 배우셨나,우찌 볼 것 다보면서 그리 많은 분량을 토해 내심니까.
혹시 녹음기에 저장하여 집에서 정리 후---- ?

좌우지간 내일 후반부를 읽고 난 후 의문점을 풀도록 하겠읍니다.   

2005/09/08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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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4:52:49
소생은 머리가 아둔하여 기억력이 좋지 않은지라 
여행길에 나서면 늘 메모지를 휴대합니다.
그래서 틈 나는 대로 적고 또 적지요.
의문이 풀리셨나요?^^

며칠 전에 이 메일을 보고 백두산 산행기가 완성된 것을 알았지만 내용이 워낙 길어서 다음에 읽기로 했었는데,이제서야.....
날씨 때문에 고생은 했겠지만 뜻깊은 산행이...
소생도 언젠가 백두산 갈 계획이 있을 것 같은데,많은 참고가 될 것 같군요.잘 읽었습니다.  

2005/09/06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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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4:00:38
꼭 한 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