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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행은 즐거우셨나요?
전 드디어 내일 캄보디아로 떠납니다. 
저번에 와서 꼼꼼히 여행기를 읽었는데도
며칠새 또 기억이 까마득해서요^^;
어떻게 4박6일의 일정을 그렇게 자세히 기억하고 
기록해두셨는지 부장님께 새삼 경의를 표합니다~*
돌아와서 찾아뵙겠습니다.
꾸벅~

2005/08/19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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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2:30:14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십시오.
  말 그대로 아는 만큼 보이는 곳이 앙코르와트랍니다.
  감상문이 기대되는군요.^^

 판사님이 홈피에 올려놓은 '여성의 종중원 자격여부' 사건 판결문에 주민등록번호가 고스란히 적혀져 있네요. 
 이 싸이트를 자주 방문하시는 분은 그럴리가 없겠지만- 근자에 남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는 사람이 많은지라...... 당사자의 주민번호를 지워서 up-load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05/08/07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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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2:29:24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즉시 수정하였습니다.

백두산 산행을 포가한 연고로 민부장님의 홈페이지를 찾게되었습니다.하나를 잃으면 또 다른 하나를 얻는 이치인가요? 무더운 여름 잘 나시고 백두산도 잘 다녀오시고 ---
지천으로 피어 있을 백두산의 들풀, 들꽃에도 제 안부 전해주세요.

2005/07/26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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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58:28
같이 모시고 갔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참으로 아쉽습니다.
중책을 맡고 계신 터라
쉽게 자리를 비우기 어려우시다는 것을 소생도 잘 압니다.
민족의 영산에 다녀와서 
즐거운 소식 전하겠습니다.

요즘은 정말 온 세상이 찜통입니다.
부장님 좋아하시는 푹푹 찌는 날씨인 듯 합니다.

부장님 항상 힘 내시구,
행복하게 웃으시면서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005/07/26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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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57:49
감사!
나도 늘 웃으며 살고 싶다오....

'삭막한 가슴을 지닌 자에게는
삭막한 풍경만 돋보이는 법,
나 먼저 풍요로워질 일이다'

지금 읽고 있는 책 중의 한 구절입니다. 
마음의 풍요를 꿈꾸며...

2005/07/17 - 범의거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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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57:09
내가 부처이면 
온 세상 사람이 다 부처님으로 보이고,

내가 돼지이면
온 세상 사람이 다 돼지로 보이지요...

그리고
내가 부처가 될 거냐, 돼지가 될 거냐는
오로지 나한테 달려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