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종로 사스마리 - 수습 기자를 한창 뛰던- 시절에 종종 마음을 쉬곤 했던 진선북카페가 마지막에 달려있어 반가웠습니다.
점심나절 감사원 뒤에 삼청공원 벤치에 앉아 흩뿌리는 벚꽃비에 머리를 식히고... 진선 북카페에서 마음을 쉬던 그 때가 참 그립네요.
2005/03/20 - 주인장의 답변
2010.02.19 11:51:26
서울에 있는 걷고 싶은 길 중의 하나이지요. 데이트코스로도 좋으니 시간이 나거든 주말에 남친과 함께 걸어보라고 권합니다.^^
김미영
2010.02.19 11:50:31
오랫만에 들러보고는 다른 사이트인 줄 알고 나가려다 때마침 "이산저산... "이 나오길래 알았습니다.
봄이 여기서도 느껴지네요.
봄기운에 감기 조심하세요.
2005/03/20 - 주인장의 답변
2010.02.19 11:50:45
너도 환절기에 건강 조심해라. 더구나 홀몸도 아닌데... 종환이도 잘 지내지?
이병찬
2010.02.19 11:49:52
홈 페이지 보수 작업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궁금해서 방문을 했더니 계방산 산행기를 벌써 완성 하셨더군요. 잘 읽었습니다.민 부장 글 솜씨는 정말 훌륭합니다. 직무가 변경되어 여러가지로 여유가 없을텐데.... 하여튼 계방산 눈 원없이 구경했습니다. 직무가 안정되면 한번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