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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됩니다.
거사님 사무실에는 呂판사는 안계시는지요?

2005/05/01 - 거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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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52:50
고등계형사는 
3D 업종 중에서도 으뜸이라 
수염이 가득한 사람뿐이랍니다.
예비인력도 없지요.^^

항상 좋은 일만 하시는 범의거사님
님과 저의 좋은 인연은 30년이 지나도 그치지 않는군요...

앞으로도 계속...

2005/03/31 - 범의거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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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52:07
앗,
수향처사님!
황공한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산따라 길따라를 휘젓다가, 성곽 산책기를 보았습니다. 
성북동 명륜동 삼청동을 지근지근 밟아 
내려걷는 듯합니다. 

제가 종로 사스마리 - 수습 기자를 한창 뛰던- 시절에
종종 마음을 쉬곤 했던 진선북카페가 마지막에 달려있어 
반가웠습니다. 

점심나절 감사원 뒤에 삼청공원 벤치에 앉아
흩뿌리는 벚꽃비에 머리를 식히고... 
진선 북카페에서 마음을 쉬던 그 때가 참 그립네요. 

2005/03/20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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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51:26
서울에 있는 걷고 싶은 길 중의 하나이지요.
데이트코스로도 좋으니 
시간이 나거든 
주말에 남친과 함께 걸어보라고 권합니다.^^ 

오랫만에 들러보고는 다른 사이트인 줄 알고 나가려다 때마침 "이산저산... "이 나오길래 알았습니다. 

봄이 여기서도 느껴지네요.

봄기운에 감기 조심하세요. 

2005/03/20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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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50:45
너도 환절기에 건강 조심해라.
더구나 홀몸도 아닌데...
종환이도 잘 지내지?

홈 페이지 보수 작업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궁금해서 방문을
했더니 계방산 산행기를 벌써 완성 하셨더군요.
잘 읽었습니다.민 부장 글 솜씨는 정말 훌륭합니다.
직무가 변경되어 여러가지로 여유가 없을텐데....
하여튼 계방산 눈 원없이 구경했습니다.
직무가 안정되면 한번 뵙죠.

2005/03/19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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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50:07
봄이 오고 있지요.
함 봅시다.
전해줄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