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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저 이제 갑니다. 
그래도 부장님께서 먼저 다른 부로 가셔서
이별의 서운함이 덜 합니다. 

지난 해 많이 부족하였음에도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가르쳐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고,
자주 뵈었음 좋겠습니다. 

2005/02/25 - 귀타암주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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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45:48
한 해 동안 수고가 많았어
 중앙에 가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길!
 임관 축하해!

재경원장께서 거북군과 함께 가까운 곳에 들리신 모양입니다. 꽃이라도 피는 계절이면 급히 전화라도 해서 들러가시라고 우겨보겠건만... 언젠가 부부 동반 방문하실 일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2005/01/30 - 범의거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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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44:56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지성이면 감천 아닐는지요...

이제 몇일있으면 집에 가는..
거의 여행 막바지에 이른 듯해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집에 가고싶기도 한,
뭐 그런 믹스트 필링을 하고 있슴다
여전히 3끼 배터지게 먹고있으니 걱정마시길..

2005/01/30 - 감독관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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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44:05
마지막까지 조심해라.
순간의 방심이 큰 화를 자초하니라...

안녕하세요?
너무나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하하하
어릴 때 자형네 놀러가고 거의 20년만에 연락을 합니다. 운주누나가 이곳을 오늘 제게 알려주어서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는 것도 머슥하여 그냥 글을 올립니다. 건강하시죠? 자주 들어 온다는 장담은 못하지만 자형 생각날 때 들어와 볼께요. 참, 제 아들이 이 세상과의 만남이 1년이 넘었습니다. 이름은 張仁豪입니다. 너 늦기 전에 식구들과 인사드리러 갈께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2005/01/27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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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43:10
이게 누구야?
반갑다.
그래 한 번 놀러 오렴...

이곳은 파리..현지시각으로 오후 8시네
엄마랑 가치 피씨방와서 인터넷하는중이고..
공항에서 할머니가 좀 흥분해서
급히 탑승하느라 미처 전화를 하지못했슴다
음..충분히 짐작 가능하죠?
날씨는 의외로 아주좋고 3끼다 배불리먹고 있으니
걱정마시길바랍니다

2005/01/26 - 감독관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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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42:27
두번 째 간 것이긴 하다만,
그래도 볼 게 많는 곳이니
견문을 넓히고
즐겁게 놀다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