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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거사님 홈페이즈를 자주 들락거리는 과객인데,
 이제서야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범의거사님의 '귀타암'시리즈는 여러번 읽어봐도 
 미소를 떠올리게 하는 명문입니다. 
 훌륭한 글을 internet상에서 찾아보게 되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언제나 건필하십시요!! ^^

2005/01/21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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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41:33
뉘시온지는 모르나,
자주 찾아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거사님의 이름 그대로
범사에 행운이 깃들기를 빕니다.

안녕하십니까.
로만짜에서 간혹 뵈었지요......
홈페이지가 보여 잠시 들러봅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윤영
Francisco Rhee

2005/01/16 - 범의거사의 답변
삭제 수정 댓글
2010.02.19 11:40:41
 누옥을 찾아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비록 로만짜를 매개로 한 사이버세계에서만 간혹 뵈었지만,
 멋진 삶을 영위하시고 계신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새 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

야근이라 오랜만에 이곳을 찾아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워낙 좋은글이 많아,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범의'와 '귀터도사'에 그런 뜻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특히 '귀터도사'는 ㅋㅋ)
종종 또 들르겠습니다.
그리고, 몇몇 글을 퍼가도 괜찮을까요?
판결문이나 강금실 장관글 등등...
이미 다들 알고있는 얘기들...저도 두고두고 읽어보려구요^^*

2005/01/05 - 귀타도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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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8:05:49
앗, 
이 누추한 곳까지 찾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여기 올린 글이야 온 세상에 공개한 것이니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요.
얼마든지 퍼가십시오.

새 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감기는 다 나으셨나요?

어느덧 한해가 지났습니다.
(이런 상투적인 말투조차 바꾸지 못한채...)
시간은, 세월은 너무 빠릅니다.

내년은 또 얼마나 빨리 지나갈지

시간보다 제가 더 빨리 커가야 겠습니다. ㅋㅋㅋ 

2004/12/24 - 훈장의 답변
삭제 수정 댓글
2010.02.18 18:04:55
그려, 
얼른 커야재...

새 해에는 좋은 소식 기다린다.
종환이와 함께 건강해라!

아래 나그네님은 비구니신가요?
"나 같은(?)"은 무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