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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부장! 
때때로 알찬 논문을 쓰시는 것은 알았지만, 대학원 등록까지 한 것은 몰랐는데, 언제 또 전문적인 공부를 하셔서 박사학위까지 받으셨는지, 그저 감탄스러울 뿐이외다.
일단은 축하를 드리며, 그 동안의 보이지 않은 수고와 정진에 대하여 위로도 드립니다.
안에서 고생하셨을 제수씨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고...
부부 박사가 되셨으니, 다음 목표는 무엇인지?
축하합니다.

2004/09/23 - 범의거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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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7:53:59
 과찬의 말씀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무튼 
누옥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방문을하니,방문자 수가 벌써 3만 3천명이 넘었구려.
머지않아 유명 싸이트가 되는 것은 아닌지?
보는 눈이 많아서, 이제는 어디서 함부로 행동도 못 하시고...
유명한 인사들의 애환이...
풍성한 가을에 건강 증진하시고,학위 취득을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2004/09/13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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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7:53:28
어찌 하다 보니 요새는 연락도 제대로 못했네그려.
다음 주말에 창피는 면해야 할텐데....
이제는 따뜻한 목욕탕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따스함이 좋아지니...

우연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내묭이 알차고 좋습니다. 특히 "범의거사"라는 호와 가족들의 별명이 인상적입니다. 민판사님의 인상도 너무 멋지고 미남이시고요. 사모님은 더욱 미인이시구요. 여행글의 내용도 풍부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언급하여 다음에 여행을 할 때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저같이 정보화시대에 뒤떨어져 사는 사람은 언제나 이런 홈페이지를 갖게 될지 ---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내내 평온과 발전이 계속하시길 기원하면서 2004. 9. 9. 박준모 배상 

2004/09/10 - 범의거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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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7:52:48
누추한 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약한 내용이나마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저에겐 큰 기쁨입니다. 
언제나 즐거움과 활기가 넘치는 나날이 되길 빕니다. 

맹위를 떨치던 더위도 
절기가 바뀌면 물러가는 법.
가을을 향하는 시간속에서 
안부를 여쭙니다... 

2004/09/09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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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7:52:11
혹자는 필부더러 가을을 탄다고 합니다만,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뉘시온지요?

중년의 십계명

1. 젊음을 부러워하지 말라
2. 인색하지 말라
3. 항상 밝은 생각을 가져라
4. 남에게 의존하지 말라
5. 감정에 솔직하라
6. 신앙을 거져라
7. 아무 일에나 참견하지 말라
8. 자시넹 대한 연민에서 벗어나라
9. 인생의 계획을 세워라
10. 체념할 것은 빨리 체념해라

2004/09/09 - 귀타도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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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7:51:33
다 좋은데,
젊음이 부러운 것은 자연스런 감정인데,
어찌하오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