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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언제 이런 걸??
개인 홈페이지라는 것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정작 이런 곳에 들어와 보기는 처음입니다.
그 동안의 수고와 역정이 놀랍군요.
정성들여 올려놓은 여행기도 잘 보았고, 제수씨(이름이 전에 듣던 것과는 다르네. 그동안 세간에 알려진 것은 방송용이었던가요?)의 수상소식도 처음 듣고보니, 측하인사가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축하 인사를 전해 주시길.
전에 수술도 받으셨다고 했는데, 그동안 공부 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군요.
지각방문을 사과드리며, 다시 한번 두루두루 축하를 드립니다.
2004. 2/17 홍성만 드림

2004/02/19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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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7:44:19
앗, 어떻게 알고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셨나요?
아무튼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발걸음을 하셔서 따뜻한 조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이 나지 않아 머리를 싸메고 끙끙댈 때 부장님의 논문 한편이 구세주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좋은 글들로 머리를 식힐 수 있게 해 주시는군요.
너무 멋있게 사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저는 그러지 못해 부끄럽기도 합니다. 더 늦어 가족들에게 미움받기전에 저도 가까운 곳부터 찾아야겠습니다.
올려놓으신 기록들이 너무 푸근하여 이렇게 자취를 남기게 되네요.
건강하세요.

2004/02/10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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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7:43:12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적지가 어디이든 길을 떠난다는 것, 그 자체가 새로운 설렘과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삶의 여유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닐는지요?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앙코르와트 여행기를 잘 읽었습니다. 아들의 연대법대입학을 축하합니다. 개인 홈페지 구경은 처음 했는데 그 구성과 내용에 놀랐습니다.일기를 쓰는 것보다 입체적이고 본인의 취미생활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홈에 있는 사진의 뒷모습과 숲이 배경음악인 국악과 잘 어우러져 거사의 안목을 돋보이게 합니다.후배중에 멋쟁이 거사가 계시니 큰 자랑입니다.
홈페지를 통하여  열심히 사는 삶의 훌륭한 기록과 흔적을 많이 남기시기 바랍니다.

2004/02/02 - 범의거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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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7:41:29
귀한 발걸음을 하여 주셔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방문이라 좀 어색하군요.
그동안에 방문객 수가 많이 늘었네요.
보내주신 18가지 마음가짐이라 할까,아니면 가치관이라 할까?
올해는 한 가지라도 꼭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음.
설 지나고 한번 만나죠.
풍성하고 여유있는 설 보내세요......

2004/01/16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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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7:40:38
감사!
명절을 즐겁게 보내시길!

200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도 많이 많이 웃으면서 살지요.
그리하여 날마다 좋은 날 되게 하소서!

2004/01/02 - 주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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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7:39:28
감사합니다.

올 한 해도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