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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거사님.
그 동안 안녕히 계셨는지요? 참 이렇게 뵙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거사님께 감히 청을 하나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영어로 쓴 댓글.주석을 달아 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서 세계인과 의사소통 하는데 필요하며,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필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만,이런 영문는 우리들에게는 지나치게 부담스러워서
늘 우리를 괴롭히지.

고민 고민해서 사전에서 답을 찾았나 하면 현실에 부딪혀 소용없는 것이 되고 말았는지
가치를 보다 높여 준 것인지------? 나의 입장과 의견을 말하기가 퍽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8. 18(일) 두꺼비 드림





언제나 정감있게 대해 주셨던 범의거사님.
그립습니다.
아침부터 사무실의 열기가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오직, 정의를 바로세우시겠다는 일념 하나로 모든 것을 감내하시는
우리 거사님이 문득 생각나서 이렇게 인사 올립니다.
건강하셔야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범의거사
댓글
2013.08.16 17:44:18
2주간 아프리카 출장 갔다가 오늘 첫 출근했습니다.
추운 데 있다가 와서 그런지 정말 덥네요^^
늘 건강하시길~~
며칠 전 부산에 여름비가 시원하게 내려 심각한 여름 가뭄이 해결됐습니다.
하기 휴가 때는 죽마고우 몇 명이 설악 대청봉을 破除萬事하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된 셈인지 일찌감치 부득이 친구 모두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들의 모임은 언제나 유쾌합니다.
예순이 얼추 다된 어른들이지만,노는 꼴이란 천지난만한 어린아이 바로 그 시절과
다름이 없습니다.

오고 가는 말에 욕이 섞여도 상스럽지 않고, 있는 것 없는 것 마구 자랑을 해도
눈곱만치 미운데가 없습니다.그런 오랜 벗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안녕히 계십시오. 두꺼비 드림
범의거사
댓글
2013.07.31 09:35:25
죽마고우야말로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이지요.
건강하십시오.
이 여름을 또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너무 덥습니다.골방도 그렇고,몸에 부딪치는 거,다 덥습니다.
건강해지세요.
범의거사
댓글
2013.07.29 09:34:47
감사합니다.
정말 덥네요. 후덥지근하고요.
건강 유의하세요~~
존경하옵는 우리 거사님께,
지리한 장마가 끝나는가 싶더니 이어지고...
역시, 장마철이 맞나봅니다.
요즈음, 제가 읽고 있는 책은 '爭經'으로서
부제로 '동양 고전에서 배우는 이기는 기술'이라는 책입니다.
좋은 내용이 있기에 담벼락에 낙서를 좀 했습니다.
죄송 X 9
항상 건강하세요.
범의거사
댓글
2013.07.29 09:33:38
좋은 책을 읽네요.
저도 사마천의 사기를 다시 읽고 있는데,
겨우겨우 틈을 내서 읽다 보니 진도가 잘 안 나가네요.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 속에 건강 유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