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를 축하하며' 어제 흔적을 남겼는데, 지금 보니 글이 온데 간데 없네.참 이상한 일이군.시스템 점검이 필요한 것 같군요. 방문객들을 위해서.... 참으로 대단한 투혼이었어. 앞으로는 허리가 약하다느니, 무릎이 아프다느니, 하는 말은 하지 말게. 30킬로가 넘는 산행을 하고,추운 산장에서 이틀 밤을 묵어도 건강하게 종주를 하였으니 말이야....어쨌든 수고 많았고,언제가 될 줄 모르겠지만 나약한 중생들의 가이더가 되주게. 무릎과 허리가 강한 남자가 부부애가 좋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