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그냥좋아서 가까운 곳에있는 산하고만 놀았는데 우연히 들려보니 산을 가까이하고픈 모든사람들에게 좋은일많이 하시네요
자주들려서 범의거사님의 폭넓은 자상함을 느끼며 알찬 정보
구수한 말씀들을 저의것으로 하고싶읍니다.
추석은 온가족이 즐겁게 잘보네세요. 

방문객 수가 점점 늘어 가는군요.추석 잘 보내기 바람  이상무

잘 읽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때 월정사,상원사,비로봉을 갈려고 했었는데 날씨때문에 오크벨리에서 푹 쉬고 치악산 구룡사를 다녀왔음.민 판사 글을 읽어보니 나도 오대산에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드네. 자 그럼 9월 28일에 보세.     이 상무가 

안녕하십니까?
산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낙동정맥 산행중 독도가 잘 되지 않아 혹시 길안내를 받아보려고 왔다 갑니다. 
저는 산을 평소에는 산을 아무부담없이 다녔습니다.
하지만 산을 하루이틀 여러번을 다니다보니 어떻하다가 등반대장이 된 지금 산행 길머리 찾는데 여간 어려움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물론 산행이야 길따라 가면 되겠지만 산행 기점을 찾고 초입으로 들어가는 기점을 찾는일이야말고 산행의 80%를 가름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더군요. 
아무쪼록 이곳 산따라 길따라에서도 산행 기점에 대한 소개를 많이 부탁드리며 저는 이만.....

산을 좋하아는 샐러리맨입니다.

우연히 선생님의 홈페이지에 들렸습니다.
다음주에 산악회에서 민주지산 등산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저도 10년전에 한밭에서 2년반을 살았을 때 당시 저희 옆집에
사신 분이 법원에 다니셨기 때문에 더욱  끌렸나 봅니다.

법(률)조문의 딱딱함(?)과 산허리 곡선의 부드러움의 조화!

선생님께선 참 멋지게 사시는 분 같습니다.